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당시기준으로도 괜찮은 페이였고, 노래방 알바는 그렇게 힘든 알바가 아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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암튼 기타등등의 이유로 그만두게 됐는데 난 비위가 약해서 도저히 다시는 못할 것 같다. 평생 볼 가래침 다 본듯 실제로 코노 알바 하는 동안 감기같은 병 달고 살았다 아 디러워 십알
흡연은 흡연실을 이용하도록 하자. 연초의 경우에는 그래도 좀 덜하지만, 전자담배의 경우 별로 티가 안난다는 이유로 막 피우는 손놈들이 많은 편이다.
그리고 코노 알바 후기에 공통적으로 사장이 씨씨 많이 본다고 하던데 미투 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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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짜 사장님이 유흥알바 외상을 허락해줄정도로 단골 또는 지인이면 그만큼 신용이 있고 어차피 저 사람들이 결국 돈 안내도 시급받고 사는 알바랑은 상관없는 이야기고 그게 아니면 사장님이 허락안한다는 이유로 쫓아낼 명분이 생기기 때문이다.
사실 도우미라는 밤알바 걸 이해를 못하는 나로서 (아니 왜 여자를 끼고 놀아야하지.. - 혼자 코노 잘가는 아란)
나는 사장님이 절대 개인 업무 불가하다고 했기 때문에 업소알바 ^^ 앉아서 주로 웹툰 봤다
사실 성을 사고판다던가 그런거에 나쁘다는 생각은 안드는데(애초에 그런거에 개방적인 사람이다)
어떤 손님이 난동을 부려서 다 박살을 내고 모종의 사유로 영업을 못했다고 한다.
계좌이체라도 노래방알바 하는 날엔 뭔 지계좌 하나 알려주면서 눈깔 시건방짐이 하늘을 찌른다 어 나도 알기싫어 유흥알바 미친놈아